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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현빈이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윗몸 일으키기 장면을 재연했다.
31일 삼성전자는 스마트TV 모델 현빈의 윗몸 일으키기 3D 광고를 전국의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크릿가든'의 윗몸 일으키기 장면은 방영 이후 무수한 패러디물을 낳으며 드라마 최고 명장면으로 꼽힌다. 원빈도 한 광고에서 패러디했을 정도. 이 장면의 원조인 현빈은 광고를 통해 다시 윗몸 일으키기를 선보였다.
광고에서 현빈은 윗몸 일으키기를 하며 제품의 주요 특징을 소개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3D 광고인 만큼 '시크릿가든'의 장면처럼 현빈이 자신의 눈 앞에서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생생한 느낌을 전달받을 수 있다는 것.
또 '김비서' 김성오도 윗몸 일으키기 3D 광고에 합세, 그만의 개성 넘치는 윗몸 일으키기 장면도 체험 가능하다.
한편 현빈은 지난 7일 경북 포항시 해병 교육 훈련단에 입소했다. 현빈은 6주간 신병 교육훈련을 받은 뒤 자대를 배치받고 21개월간 해병대원으로 현역 복무할 예정이다.
[현빈. 사진 = 삼성전자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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