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거미·환희의 도플갱어?' 싱크로율 100%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안문숙의 닮은꼴 연예인으로 가수 거미와 휘성이 꼽혔다.

안문숙은 29일 밤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제작진이 준비한 '안문숙 닮은꼴 연예인'과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거미와 안문숙의 외모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고 MC김승우는 "싱크로율 100%에 가깝다"며 놀라워했다.

이 같은 반응에 안문숙은 "거미도 비슷하지만 가수 환희가 저와 많이 닮은 것 같다"며 환희와의 비교 사진을 본 뒤 "이렇게 보니 정말 많이 닮았다"고 스스로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안문숙은 4년간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에 대해 "거미로 활동하고 있었다"는 재치있게 답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거미(위 사진, 안문숙-환희. 사진 = 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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