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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배우 선우선이 손바닥만한 얼굴크기를 자랑했다.
선우선은 17일 KBS 월화드라마 '강력반'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에서 놀라울 정도로 작은 얼굴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선우선은 사진속에서 송일국, 이종혁과 함께 한 모습이었다. 선우선은 두 배우의 손바닥만한 크기의 얼굴을 자랑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함과 동시에 진정한 '소두 종결자'로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사람 얼굴이 저렇게 작을 수 있다니" "진정한 '소두 종결자'다"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우선은 '강력반'에서 진미숙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7회를 끝으로 하차했다.
[사진 = '강력반' 홈페이지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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