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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빅뱅이 만우절의 약속을 지켰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블로그 YG라이프에 '4월 1일 만우절 신곡 'STUPID LIAR' 30초 공개'라는 글을 게재했다.
팬들로부터 만우절이라 거짓말이 아닐까라는 장난스런 의심의 눈초리를 받기도 했지만 빅뱅은 1일 오전 0시 24분 신곡 '스투피드 라이어(STUPID LIAR)' 음원 일부를 전격 공개했다.
기타 리프를 기반으로 강하고 빠른 록 성향이 눈에 띄는 '스투피드 라이어'는 8일 발매되는 빅뱅의 첫 스페셜 에디션 앨범의 '러브 송(LOVE SONG)'과 더블 타이틀곡이다.
특히 이 곡은 네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투나잇(TONIGHT)'과 마지막까지 경쟁을 펼쳤던 곡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스페셜 에디션' 앨범의 첫 무대는 오는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개되며 빅뱅은 5월부터 시작되는 일본 투어 일정으로 5월 1일까지 국내 활동을 펼친다.
[빅뱅의 탑.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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