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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만우절을 맞이해 이른바 손호영의 ‘만우절 몰카’ 2탄이 공개됐다.
‘손호영의 일거수일투족을 연구한다’는 목적으로 1년 전 론칭한 ‘미스타손 연구소’는 지난 해 손호영의 집을 포스트잇으로 리모델링(?)한 ‘만우절 몰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무려 5만장의 포스트잇으로 손호영의 방을 꾸며 놀라움을 자아낸 ‘만우절 몰카’는 이어 이번 만우절을 겨냥한 2탄을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분30초 분량의 이번 영상에는 로봇 가면을 쓰고 등장하는 ‘옵오빠(영화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프라임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가 ‘아는 형’ 손호영의 새 차에 약 7000여 장의 형형색색 포스트잇을 붙이는 실험을 감행한다.
이어 영상에서는 포스트잇으로 도배된 차를 발견한 손호영이 실소를 자아내며 어쩔 줄 몰라 당황하는 모습이 비춰져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해당 영상은 ‘미스타손 연구소’ 홈페이지를 비롯, 네이트, 다음, 엠군 등 동영상 페이지에서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 3월 26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소아비만 탈출 프로젝트‘수퍼 키즈’의 MC로 발탁돼 김지영, 정형돈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손호영. 사진, 영상=CJ E&M]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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