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이 전북전을 그루폰 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서울은 오는 2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전을 소셜커머스 그루폰코리아와 함께 그루폰 데이로 지정해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경기장 북측 장외 이벤트존 내 그루폰 행사부스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그루폰 티셔츠 300장을 증정하고, 이벤트 참가자 중 100명을 추가로 선정하여 그루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시를 지급한다. 하프타임에는 유명 팝페라 가수 이사벨의 축하공연은 물론 V걸스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그루폰 10만원 상품권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그루폰 코리아 황희승 대표는 "고객들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최고의 스포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FC서울이 바로 이러한 목표에 부합하는 첫 번째 딜이기에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생활에 도움이 되고 의미있는 딜을 선보이는 그루폰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은 매일 50% 할인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그루폰과 제휴를 맺고 티켓북을 특별 할인 판매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FC서울의 공격수 데얀과 몰리나]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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