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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첫 정규앨범 '포미닛 레프트(4MINUTES LEFT)'를 발매한다.
포미닛은 5일 '포미닛 레프트'를 전 아시아에서 동시 디지털 음원으로, 국내에서는 온·오프라인으로 공개한다.
이번 첫 정규 앨범은 29일 발표한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와 5일 공개될 '거울아 거울아'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하트 투 하트'가 경쾌한 멜로디 라인을 선보였다면 '거울아 거울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포미닛의 색깔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강렬한 느낌의 곡이다.
발매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포미닛이 오랫동안 준비한 국내 앨범인만큼 완성도 있는 앨범으로 색다른 마케팅 방식을 차용했다"며 "서로 다른 이미지를 대표하는 곡들로 팬들의 입맛에 맞게 '골라듣는 재미'를 줬다"고 전했다.
한편 포미닛은 1일 '포미닛 레프트'의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4월 컴백한다.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포미닛.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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