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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바람의 아들' 양용은이 셸 휴스턴 오픈 1라운드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양용은은 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레드스톤 골프코스(파72·7,457야드)에서 시작된 대회 1라운드서 5오버파 77타를 기록해 공동 137위로 최악의 성적표를 적어냈다. 마스터즈 대회 출전을 앞둔 상황서 양용은은 불안한 모습을 드러냈다.
초반은 좋았다. 3번 홀(파4)과 4번 홀(파5)을 연속 버디로 잡아낸 양용은은 5번 홀(파4)서 보기를 범했지만 상위권을 유지했다. 하지만 7번 홀(파3)서 무려 4타를 잃는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하는 실수를 범했다.
양용은은 후반 라운드에 들어 11번 홀(파4)서도 더블 보기를 범했다. 이후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며 추격전을 펼쳤지만 초반 부진을 극복하는데 실패했다.
한국(계) 선수 중에서는 앤서니 김(나이키골프)이 이븐파 72타로 공동 69위에 머물렀다. 위창수(테일러메이드)도 2오버파 74타로 공동 106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현재 지미 워커(미국)는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고, 닉 오헌(호주)과 조시 티터(미국)는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양용은.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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