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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 먹을까'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캠퍼스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는 구하라가 서울 동선동 성신여대 학생식당에서 동기와 점심을 먹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올해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입학한 구하라는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에 롱스커트에 플랫 슈즈를 매치해 수수한 모습을 보였다.
무대 위에서와 180도 다른 구하라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구하라도 학생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구나. 신기하다" "여느 대학생의 모습과 차이가 없다" "화장기 없는 민낯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를 포함 카라 멤버들은 자신들이 주인공인 TV도쿄 드라마 '카라의 우라카라'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카라 구하라.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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