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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국내 최초 프로마술사 이흥선 씨가 지난달 31일 향년 87세로 타계했다.
고인은 노환으로 한달가량 치료를 받다가 지난달 31일 오후 5시 10분 경 숨을 거둔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프로 마술사 '1호'인 고인은 국내에 비둘기 마술부터 공중 부양 마술까지 거의 모든 마술 공연을 처음 들여온 마술계의 '전설'이다.
유족으로는 영숙, 영희, 영애씨가 있으며 외손자인 김정우(41)씨가 조부의 뒤를 이어 프로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일 이다. 02-2227-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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