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국내 최대의 벚꽃축제인 '제 49회 진해군항제'가 개막했다.
'사랑해요! 벚꽃향연 행복해요! 명품도시'라는 슬로건으로 1일 부터 10일까지 10일간 경남 창원시 중원로타리 등 진해구 일원등 창원시 전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 충무공 추모대제와 승전행차는 물론 전시행사와 공연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또한 축제 후반부인 8일부터 10일까지는 5개국 17개 팀이 참가하는 세계 군악 의장 페스티벌에 배우 조인성 등 유명 연예병사들이 참가해 축제의 열기를 더 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벚꽃 터널로 유명한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 등이 일반에 공개되고, 구축함과 상륙함 등의 함정 공개 행사도 열린다.
'제 49회 진해군항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gunhang.changwo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진해군항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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