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대한축구협회가 국내 최초의 풋살 전용 경기장 착공식을 진행했다.
축구협회는 1일 오후 파주NFC에서 풋살 전용 경기장 착공식을 가진 가운데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억원을 투입한 풋살 경기장은 1890제곱미터(571평)의 면적에 약 14미터 높이의 아치형 실내경기장으로 지어진다. 또한 725석의 관중석을 갖출 예정이다.
풋살경기장은 풋살대표팀의 전용 경기장으로 활용되며 FK리그(풋살리그) 및 각종 국내 풋살대회의 경기장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밖에 각급 축구대표팀의 실내 훈련장 용도로 쓰여진다.
[풋살 전용 경기장 착공식 장면.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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