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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탤런트 이아현(39)과 그의 배우자 이인광(45)씨가 최근 포털 사이트 프로필을 삭제한 이유가 이혼 때문으로 밝혀졌다.
이아현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유명 연예기획자이자 남편인 이인광(45)씨를 상대로 이혼과 위자료 3000만원을 요구하는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사실 이들의 이혼은 지난달 30일부터 감지됐다. 이아현과 이인광씨의 포털사이트의 프로필에는 ‘배우자 이인광’ ‘배우자 이아현’ 항목이 삭제 된 것.
인물정보 프로필을 수정하는 것은 본인이나 대리인이 요청할 때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이혼소송을 제기하기에 앞서 이아현 본인 혹은 소속사가 프로필 수정을 요청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이아현, 네이버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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