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혼성그룹 에이트의 이현이 프로야구 개막전 애국가를 부른다.
이현은 2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1 프로야구’ 개막전 두산 베어스 vs LG트윈스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이현은 “평소 야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돼 영광이다”며 “시즌 내내 모든 선수들이 아무런 탈 없이 무사히 경기를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은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내꺼중에 최고’를 발표하고 라디오 주간차트1위, 주요 음악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프로야구 개막전서 애국가를 부르는 이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