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음악 포털사이트 벅스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시구를 가장 잘 할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가 1위를 차지했다.
총 1207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빅토리아는 469표(39%)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네티즌은 "운동 잘하는 빅토리아가 시구도 잘 할 것 같다" "유연하니 시구도 잘 하지 않을까?" "요즘은 빅토리아가 대세" "유연성 좋은 빅토리아가 진리" 등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2위는 249표(21%)를 얻은 가수 아이유가 올랐다. 아이유는 지난해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시구자로 등장해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3위는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13%), 4위는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12%)이 차지했으며 5위는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11%)가 이름을 올렸다.
[시구하는 빅토리아. 사진 = 두산 구단 제공]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