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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생방송 결선무대에 출전할 톱 12가 확정됐다.
1일 밤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멘토스쿨에서 탈락한 10명의 패자부활전이 펼쳐졌고,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접전 끝에 손진영과 조형우가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티켓을 획득했다.
이로써 ‘위대한 탄생’은 멘토스쿨에서 합격한 10명과 패자부활전에서 통과한 2명, 총 12명의 생방송 결선 무대 진출자가 정해졌다.
그 영광의 12명은 김태원의 멘티 백청강, 이태권, 방시혁의 멘티 데이비드오와 노지훈, 이은미의 멘티 김혜리와 권리세, 김윤아의 멘티 정희주, 백새은, 신승훈의 멘티 황지환과 셰인, 그리고 이날 패자부활전 통과자 손진영과 조형우다.
이들은 오는 8일 120분간 생방송으로 펼쳐질 ‘위대한 탄생’ 무대에 올라 결선 첫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아닌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를 통해 탈락자가 가려진다. 첫 결선무대에선 2명의 탈락자가 결정된다.
['위대한 탄생' 톱 12. 사진 = MBC 방송캡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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