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김태희가 연애 경험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김태희는 1일 방송된 'MBC 스페셜' 셀러브리티 바이오그래피 '태희의 재발견'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애 경험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며 "한 번 연애하면 오래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눈이 높은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쉽게 사랑에 빠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또 김태희는 "현재 사귀는 사람은 없다"면서 "남자들이 가만히 두지 않을 것 같다"는 질문에 당연하다는 듯이 "가만히 안 두죠"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희.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쳐]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