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객원기자] "시즌 끝날 때까지 고비이고 승부다"
김경문 두산 감독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개막전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 시즌은 끝까지 알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문 감독은 "4월이 제일 중요하다"며 입을 열었다. 대부분 감독들과 마찬가지로 4월에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였다. 최근 여러 감독들이 4월 승부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만큼 올 시즌 초반부터 뜨거운 순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경문 감독은 웃음을 지으며 "4월을 잘 끝내도 모른다. 시즌 끝날 때까지 고비이고 승부다"라며 4월 성적이 좋아도 그것이 우승을 보장할 수 없음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5연승을 해도 5연패하지 말라는 법 없다"라며 각 구단들이 전력 평준화돼 알 수 없는 승부가 전개될 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김경문 감독]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