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하진 기자] '구도'라는 것을 증명하듯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롯데는 "2일 오후 2시 사직 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 대 한화 이글스의 시즌 개막 홈경기 입장권 28500석이 판매개시 43분만인 오전 11시 43분부로 모두 매진됐다"고 전했다.
또한 롯데의 홈 개막전 매진은 2007년부터 5년 연속 기록이다.
[표를 예매하기 위해 줄을 선 야구팬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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