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함태수 기자]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스의 개막전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KIA는 2일 "오후 2시 무등경기장에서 열리는 KIA와 삼성의 시즌 개막 홈경기 입장권 12500석이 판매개시 45분만인 오전 11시 45분부로 모두 매진됐다"고 전했다.
이날 야구팬들은 현장 판매분을 사기 위해 오전 7시부터 야구장을 방문,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표를 예매하기 위해 줄을 선 야구팬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부산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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