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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왼손이 무서운' LG, 개막초반 올게 왔다

시간2011-04-03 08:38:26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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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객원기자] 박종훈 감독의 예상 혹은 희망이 현실로 이뤄질 수 있을까.

LG가 2011 프로야구 개막 초반부터 큰 산을 연이어 만난다.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사실상 개막 첫 주 6경기 중 2경기에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두 명의 좌완투수를 만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 5일부터 7일까지 치르는 SK전에는 김광현과, 8일부터 10일까지 치르는 한화전에는 류현진과 맞붙는 것이 확정적이다.

이에 대해 박종훈 감독은 2일 개막전에 앞서 "(류현진과 김광현 나오는 것에 대해)예상했었고 에이스들과 싸우는 모습이 달라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이어 박 감독은 "왼손 에이스의 벽을 뛰어 넘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생각이다"라며 LG 타선 주축이 좌타자라는 점이 다른 팀에 비해 왼손 에이스들에게 더욱 고전한 이유라고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렇다면 지난해 LG는 상대 왼손 에이스들에게 얼마나 약한 모습을 보였을까.

▲ 2010년 LG, 상대 왼손 에이스들에게 얼마나 약했나

몇 년 전부터 한국 프로야구는 좌완투수들이 마운드를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류현진, 김광현을 필두로 양현종(KIA)과 차우찬(삼성)도 자신의 잠재능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때문에 LG 뿐만 아니라 다른 구단들도 이들이 쉬운 상대는 아니다. 하지만 LG는 다른 팀들에 비해 더욱 이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

자타공인 LG 킬러인 류현진은 지난해에도 명불허전다웠다. 류현진은 지난해 LG전에 5차례 나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1.54, WHIP(이닝당 출루허용수) 0.78을 기록했다. 지난해 시즌 평균자책점 1.82 WHIP 1.01과 비교해도 더 낮은 수치다. 어찌보면 LG는 류현진에게 1승을 빼앗은 것만으로도 다행일 정도였다.

특히 LG는 '한국의 쿠어스필드' 청주구장에서 펼쳐진 5월 11일 경기에서 류현진에게 삼진 17개를 빼앗기며 프로야구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 제물이 됐다. 한국 프로야구 전체로 본다면 대기록이었지만 LG에게는 치욕적인 기록이기도 했다.

KIA 좌완 에이스 부활을 알린 양현종 역시 LG에게는 너무나 버거운 상대였다. 지난해 양현종은 LG전에 5경기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했다. 양현종이 지난해 기록한 시즌 평균자책점 4.25보다 훨씬 좋은 기록이었다.

삼성의 좌완 쌍두마차 차우찬과 장원삼에게도 LG는 반가운 상대였다. 차우찬은 6경기에서 3승 무패를 기록했다. 특히 0.28이라는 믿기지 않는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32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자책점이 단 1점이었다. WHIP 역시 0.96에 불과했다.

차우찬에 가렸지만 장원삼도 5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19 WHIP 1.01로 뛰어난 LG전 성적을 올렸다.

장원준(롯데)도 LG만 만나면 특히 뛰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3경기에 나서 모두 승리투수가 됐으며 평균자책점(0.90)과 WHIP(0.80) 모두 1이 되지 않았다. 장원준의 지난해 평균자책점은 4.43, WHIP은 1.43이었다. 9월 9일 경기에서는 비로 인해 행운의 7이닝 완봉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광현은 LG전에 3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55 WHIP 1.36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시즌 성적 2.37 WHIP 1.22에 비해서는 수치가 좋지 않았다.

지난해 전반기 넥센 마운드를 이끌었던 금민철의 경우 LG전에 3번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5.11 WHIP 1.70을 기록해 주요 좌완 투수 중 유일하게 LG전에 부진한 성적을 올렸다.

이와 같은 기록들은 LG에게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인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과거가 된 것도 사실이다. 문제는 2011년 현재. LG 타자들이 박종훈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며 상대 좌완 에이스들에게 지난해보다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개막 10경기도 지나지 않아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 주요 좌완 에이스 2010년 LG전 성적

류현진(한화) 5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1.54 WHIP 0.78

김광현(SK) 3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55 WHIP 1.36

양현종(KIA) 5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30 WHIP 1.56

차우찬(삼성) 6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28 WHIP 0.96

장원삼(삼성) 5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19 WHIP 1.01

장원준(롯데) 3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90 WHIP 0.80

[사진 = LG 박종훈 감독(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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