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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닉쿤과 빅토리아 '쿤토리아' 부부가 눈 덮인 한라산에서 러브스토리를 찍었다.
쿤토리아 부부는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제주도 부부 여행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닉쿤과 빅토리아는 평소 남편과 등산을 하고 싶다는 빅토리아의 소원을 위해 제주도에 도착해 한라산을 등반했다.
두 사람은 눈이 쌓인 한라산을 힘겹게 올라가 한라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영화 '러브스토리'의 명장면을 재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쿤토리아 부부는 눈으로 장난도 치고 사진을 찍기도 하고 대피소에서 라면을 먹으며 빅토리아의 소원을 풀었다.
또 쿤토리아 부부는 등산 내내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과 스킨십을 보여 실제 연인같은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커플 '용서 부부'의 마지막 하루가 방송됐다.
[사진 = MBC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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