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9단', 3일부터 공개 시범서비스 실시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네이버가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선보이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3일부터 공개 시범서비스(OBT)를 실시한다.

NHN은 3일 네이버가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선보이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공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스트 선정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던 '야구9단'은 직접 야구감독이 되어 실제 구단과 프로야구 선수들로 자신만의 구단을 결성한 후 선수들을 육성하며 최종 우승에 도전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야구9단'은 야구 만화가 최훈 작가, 천하무적 야구단 이경필 코치, KBS N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최희 아나운서에 이어 하일성 해설위원까지 준비한 4인의 인터뷰 영상을 모두 공개하면서, 많은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야구9단' 모델 최희 KBSN 스포츠 아나운서. 사진제공 = NHN]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