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유병민 기자] 겨우내 기다렸던 야구 갈증 풀기 위해 개막전에 이어 이틀날 경기서도 구름관중이 몰렸다.
3일 두산과 LG의 '잠실 라이벌'전이 열린 잠실구장의 좌석 2만 7천석이 오후 2시 23분부로 모두 팔리며 매진을 기록했다. 개막 2연전 매진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틀 동안 잠실구장에는 5만 4천명의 야구팬들이 몰렸다.
[잠실구장(위). 시구하는 전효성.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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