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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비스트 손동운이 끝없는 식탐을 보였다.
비스트 멤버들은 2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비스트 공식 팬클럽 창단식'에서 손동운을 가장 식탐이 많은 멤버 1위로 꼽았다.
손동운은 이에 대해 "요즘 만화 '미스터 초밥왕'을 봐서 그런지 회와 초밥을 많이 먹는다"고 밝혀 넘치는 식탐을 과시했다.
손동운에 이어 장현승,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순으로 식탐이 많은 멤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비스트의 팬클럽 클럽 창단식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을 비롯해 캐나다 등에서도 4000여명의 팬들이 몰렸으며 비스트는 '숨' '쇼크'등을 불러 팬들의 성원을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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