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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금발머리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이 모습은 멤버 혜림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혜림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보 촬영 전 선예, 예은과(Before the shoot for paper magazine with Sun & Yenn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명의 멤버들은 모두 꽃무늬의 원피스, 팬츠, 점프수트를 입고는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또 헤어 액세서리와 반지, 팔찌 등 화려한 장식으로 치장했다.
특히 예은은 금발의 부시시한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예은의 과감한 모습이 보기 좋다" "어떤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는지 궁금하다" "원더걸스의 모습이 너무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더걸스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해외에서 막바지 작업 중이다.
[원더걸스의 선예-혜림-예은(왼쪽부터). 사진 = 혜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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