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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재킷사진을 통해 극과 극의 매력을 과시했다.
레인보우는 두번째 미니앨범의 'S O 女(소녀)'라는 재킷 타이틀로 페미닌 콘셉트를 강조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꽃과 식물을 테마로 레인보우 각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해 팬들 사이에서는 '꽃미녀 화보'로 불리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 1일 촬영한 타이틀곡 '투 미(TO ME)'의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는 앨범 재킷과는 180도 다른 '럭셔리 걸'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배신한 남자를 향해 복수에 나선 당당한 럭셔리 걸로 변신했다.
컴백을 앞두고 레인보우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가 콘셉트가 확실히 다르고 무대와 안무 콘셉트도 또 다른 느낌으로 구성했다"며 "레인보우라는 팀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매력을 꺼내 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의 새 앨범 타이틀 곡은 '투 미'는 일본 최고 프로듀서이자 DJ인 다이시 댄스 곡으로, 다이시 댄스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이 돋보인다. 7일 음원공개, 11일 앨범을 발표한다.
[컴백을 앞둔 레인보우.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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