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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케이윌(본명 김형수)의 생애 첫 1위에 동료들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케이윌은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고 너무 감격한 나머지 팬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눈물을 쏟아냈다.
케이윌의 감격한 모습에 휘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케이윌 1위! 다같이 김형수 만세삼창~~~시작!!!! 김형수 만세~~~~^^"라고, 같은 소속사 후배인 씨스타는 "케이윌 오빠 1위 축하해요. 오빠도 울고 우리도 숙소에서 울고"라고 축하글을 남겼다.
이어 "이현은 "우리 케이윌이 일등 먹었어요. 샵에서 머리하다 울뻔 했어요"라며 "진짜 온힘을 다해서 미친듯이 축하해요. 내가 그 자리에서 미친듯이 안아줘야 되는데!!!"라며 진심으로 케이윌의 1위를 축하했다.
지난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케이윌과 함께 출연했던 전현무 KBS 아나운서는 "케이윌이 1등소감으로 제 얘긴 안하던가요?"라고 남겨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케이윌은 두번째 미니앨범 '가슴이 뛴다'를 발매, 데뷔 후 최초 '가슴이 뛴다'와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의 더블 타이틀곡 체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생애 첫 1위를 차지한 케이윌.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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