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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용감한 형제의 아바타 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브레이브걸스가 멤버들의 개성이 드러난 사진이 공개됐다.
신하균의 조카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른 리더 은영과 서아, 예진, 유진, 혜란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는 화려한 경력의 멤버들로 데뷔 전부터 궁금증을 유발해 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멤버의 각각의 개성을 살린 컨셉으로 브레이브걸스만의 야누스적 매력을 풍기는 사진이다. 특히 사진속 브레이브걸스는 강렬하면서도 톡톡튀는 달콤함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감한형제의 걸그룹 또한 대단하다" "어쩜 저리 기럭지가 기냐?" "빨리 음악을 들어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앨범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7일 자정 12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싱글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혜란, 예진, 은영, 서아, 유진. 사진 = 룬컴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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