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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옛 추억에 빠졌다.
비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 1장과 "우연히 방을 정리하다 찾아낸 소중한 추억. 내 나이 16살 그 밑에는 '갈길이 없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자!'라고 써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어릴 때부터 가수가 되기 위헤 내달렸던 자신의 모습에 "어린나이에 참 독하고 불쌍하다"고 느낌을 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어릴때부터 저렇게 노력해왔으니 당연히 지금의 비가 있는 것이다" "한창 친구들과 놀 시기에 가수가 되려고 노력해 온 비의 모습이 그려진다" "역시 될 성 부를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 비를 두고 하는 말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릴 때 부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비에 대해 작곡가 방시혁은 "섬뜩한 뭔가 있었다. 다듬으면 크게 될 것 같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6세 연습생 시절의 비(왼쪽). 사진 = 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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