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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포미닛은 5일 자정 1집 정규앨범 '포미닛 레프트(4MINUTES LEFT)' 발매를 앞두고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허가윤의은 하트 무늬의 펑키한 스윔수트는 입고 늘씬한 허벅지를 드러냈다. 티저 공개 당시 '나노 발목'으로 화제를 모은 허가윤은 금발의 시크한 소녀로 변신해 깜찍한 수영복으로 세련된 걸리쉬룩을 완성했다.
한편 포미닛은 앞서 공개한 타이틀곡 '하트 투 하트 (Heart to Heart)와 쉐도우 타이틀곡 '거울아 거울아'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포미닛의 허가윤.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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