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뮤지컬 배우 정재민과 유명 작곡가 올빼미와의 만남이 화제다.
정재민은 올빼미와 함께 배슬기가 참여했던 첫번째 싱글 '가슴을 친다'에 이어 1달만에 스토리가 있는 싱글 '이게 나야'를 발표,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력한 반전을 담은 '이게 나야'를 통해 정재민은 솔직하지만 잔인하고, 사랑하지만 가혹한 심정을 표현했다. 특히 정재민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을 자극하는 올빼미의 음악 스타일이 잘 어울렸다는 평.
또 리듬감있는 비트와 스테레오보이즈가 피처링한 랩은 곡이 갖고 있는 매력을 배가시켰다.
정재민과 손을 잡은 올빼미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박진영의 7집 앨범의 편곡을 담당했으며 용감한형제와 함께 유키스, 원투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 한 바 있다.
한편 정재민과 올빼미는 스토리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 '그만하자'로 또 다시 음악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정재민.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