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강원지사 자리를 놓고 전 MBC 사장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민주당 최문순 의원이 일찌감치 강원지사 후보로 나선 가운데 4일 한나라당 후보로 엄기영 전 MBC 사장이 확정되면서 맞대결이 이뤄지게 됐다.
앞서 엄 후보는 이날 오후 강원도 평창 용평 돔 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에서 4.27 강원지사 보궐선거에 나설 한나라당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엄 후보와 최 후보는 전 MBC 사장 출신임과 동시에 춘천고 선후배 사이라는 점에서 이번 맞대결이 흥미롭다. 엄 후보는 최 후보의 춘천고 5년 선배다.
하지만 MBC에서는 최 후보가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사장직을 맡았고, 이어 엄 후보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사장을 맡아 최 의원이 먼저 사장직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성남 분당을 지역에서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가 맞붙는다.
[강원지사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치는 엄기영, 최문순 후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