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개코원숭이' 완벽 변신…'100% 싱크로율'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CF를 통해 완벽한 개코원숭이로 변신했다.

유세윤은 지난해 MBC '세바퀴', KBS 2TV '개그스타' 등 각종 오락프로그램에서 마치 빙의된 듯 완벽하게 개코원숭이를 흉내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유세윤이 개코원숭이로 변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CF는 옥션이 운영하는 '어바웃'의 케이블 TV광고이다. 실제 개코원숭이의 영상에 개코원숭이로 변신한 유세윤의 얼굴을 합성시켜 싱크로율 100%를 실감나게 하고 있다.

한편 4일 포털사이트와 블로그 등에 올라오고 있는 약 1분 분량의 CF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웃다가 눈물이 났다" "개코원숭이 유세윤은 진정한 개그맨" "유세윤이 아니면 안 되는 광고"라는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세윤. 사진 = 옥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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