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미국 플로리다에 괴물 가오리가 나타나 사람을 공격하는 등 현지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미국 폭스 뉴스(FOX NEWS)는 최근 "플로리다에서 보트를 타고 휴양을 즐기던 제니 하우시(40)씨가 보트로 뛰어오른 가오리(sting ray)에게 공격당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오리는 보트 갑판 위에 서 있는 하우시씨에게 6m가량 뛰어 올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우시씨를 가격한 가오리는 몸길이가 2.4m에 무게는 136kg에 달했다. 하지만 가오리에게 공격 당할 당시 충격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 색가오리는 원반처럼 생겼으며,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유연한 꼬리를 갖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꼬리에는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인 독가시가 하나 이상 있다.
[사진 = 폭스뉴스(FOX NEWS) 화면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