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빅뱅 탑이 어머니 편지에 눈물을 흘려 감동을 선사했다.
4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빅뱅 멤버들은 부모님의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쁜 일정 때문에 숙소 생활을 하며 자주 만나지 못하는 멤버들을 위해 '놀러와'에서 특별히 어머니들이 직접 써주신 편지를 멤버들에게 전달했다.
빅뱅 멤버들은 부모님 편지가 있다고 밝히자 깜짝 놀라며 내용을 공개하기 전부터 눈시울을 붉혔는데 특히 탑은 어머니의 편지에 결국 눈물을 뚝뚝 흘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평소 무뚝뚝한 성격의 아들들이라 어머니께 "사랑한다" 말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멤버들은 이 자리를 빌려 부모님께 영상편지를 보내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며 눈물을 흘렸다.
[빅뱅 탑. 사진 = MBC 방송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