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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블록버스터 '해리 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엠마 왓슨의 굴욕적인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엠마 왓슨의 얼굴이 마법을 상실했나?'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그녀의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왓슨은 평소 공식 석상에서 완벽한 피부를 보이던 것과 달리, 이마와 얼굴 등에 좁쌀 모양의 여드름이 있는 등 얼굴 피부가 생각 보다 좋지 않은 모습이다.
이에 대해 이 신문은 그녀가 무리한 스케줄과 잘못된 피부 치료 등으로 피부 트러블에 시달려 왔다고 전했다. 특히 그녀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촬영 당시 피부 트러블 악화로 고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엠마 왓슨. 사진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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