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애프터스쿨 유이가 '유이의 몰락'이라는 평가에 대해 섭섭함을 내비쳤다.
유이는 4일 방송된 SBS '밤이면밤마다'에서 자신이 주연한 드라마 '버디버디'의 편성 불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이는 "첫 주연 드라마를 9개월간 찍었는데 얼마전 기사를 봤는데 '유이의 몰락'이라는 단어를 썼더라. 그런데 기사의 댓글 또한 "유이는 끝이다"라는 댓글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드라마 편성 불발이 나 때문인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드라마때문에 유이가 몰락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모든 고생했던 스탭분들에게도 미안하고 애프터스쿨에도 누가 ?튿 걱정이 됐다"고 심경을 밝혔다.
유이는 지난해 드라마 '버디버디'를 촬영했지만, 지상파 편성이 불발돼 일각에서 '유이의 몰락'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SBS 방송 캡쳐]유영록 기자 yyr@mydaily.co.kr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