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한지우, 이번에는 '차도녀' 변신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이번에는 차도녀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한지우는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의 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냈다.

이날 한지우는 강렬한 옐로우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차도녀의 포스를 풍겼다. 마치 서커스를 하듯 양 손에 접시를 돌리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 동안 베이글녀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볼륨감 있는 몸매와 귀여운 표정을 선보였던 한지우의 색다른 변신에 팬들도 환호를 보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봄의 여신이 따로 없다" "베이글녀다운 볼륨감 작렬" "차도녀로 변신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한지우는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황미란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차도녀로 변신한 한지우. 사진 = 인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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