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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한재석(38)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박솔미(33)가 ‘사실무근’ 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박솔미 소속사 다봄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열애설이 불거졌는데, 사실무근이다”고 못박았다.
소속사 측은 “열애설이 보도되고 박솔미에게 직접 확인했는데, 두 사람이 만난 것은 드라마 종영 후 모임을 통해 공개적인 자리에서 두번 만난 것 뿐이다”며 “열애설이라고 할 것도 없고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적이 없다”고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박솔미 본인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 같은 열애설이 터져서 속상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한재석과 박솔미가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만나 작품을 하면서 서로 호감이 싹터서 현재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 박솔미 – 한재석]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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