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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9명 구분법이 등장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산케이 계열의 엔터테이먼트 사이트 ZAKZAK는 최근 '모두 같은 얼굴로 패닉자 속출! 소녀시대 판별법 전수'란 타이틀로 멤버들의 특징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인상 전문가는 "소녀시대는 갸름하고 어른스러운 미녀이다. 일본의 아이돌과는 차이가 있다"고 평했다. 이어 "윤아, 수영은 일본 아이돌 계열에 가깝지만 유리, 써니, 제시카 등은 개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전문가는 윤아에 대해 "계란형의 얼굴로 전형적인 광고 미녀 타입이고 하체가 섹시하다"고, 수영에 대해서는 "웃으면 얼굴의 볼 부분이 동그랗게 부풀어 오른다. 누구와도 친해지기 쉬운 인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리에 대해서는 "인내심이 강하고 금욕적인, 청순한 외모"라고, "태연은 눈의 위치가 평탄하다. 전형적인 한국 여성의 얼굴", "서현은 눈이 작은 포인트가 있다. 청초적인 이미지를 강하게 풍기며 하얀 피부와 코 끝이 둥근 모습에서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고 분석했다.
"효연은 확실한 턱과 동그란 코. 동남아시아계의 얼굴 생김새", "써니는 전형적으로 귀여운 얼굴과 섹시한 입술을 가져 남성들에게 매력을 발산한다", "제시카는 코 밑에서부터 턱이 길어 약간은 최홍만과도 닮은 느낌이다. 미국과 유럽 등지의 미녀 타입", "티파니는 귀여운 눈초리의 소유자로 웃는 모습이 아이 같은 매력을 가져 천진난만한 이미지를 풍긴다"며 각 멤버들별의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제시카-수영-효연-서현-써니-유리-태연-윤아-티파니(왼쪽부터), 소녀시대 9멤버 구별법. 사진 = 마이데일리DB, 日ZAKZAK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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