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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부금 1조원, “日정부, 아직도 배분 못하고 '회의중'" 맹비난

시간2011-04-05 10:46:42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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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박민 통신원] 동일본 지진 사태에 무려 1조가 넘는 기부금이 모였다. 하지만 재해 지역에 실제적인 도움이 전해지고 있지 않아 기부금의 행방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일본의 겐다이넷은 지난 4일 “1조 돌파의 거액 기부금, 의혹의 행방”이란 타이틀로 기부금 배분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큰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엔 아직껏 10원 하나 배부되지 않은 상태다. 때문에 맨 몸으로 집을 뛰쳐나온 수 많은 재해민은 불만이 점차 증폭된 상황이다.

지금까지의 집계를 따르면 적십자에 980억엔(한화 약 1조 2천억 원), 모금협회에 174억엔(한화 약 2천 2백억 원)이 모금되었다. 15일, 약 2주간 164억 엔을 모았던 한신 대지진에 비해 훨씬 빠른 페이스로 모금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재해지역에 금액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 이유가 바로 의연금 배분 위원회다. 이 위원회가 각 지자체의 재해지역 대표 등을 모아 금액 배분을 진행하는데 지역이 넓다 보니 빠른 진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급박함에도 빠른 기부금 배분이 이뤄지지 않자 재해 지역 국민들에게 원성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결국 카타야마 요시히로 총무가 나서 객관적인 기준으로 빠른 대처에 나서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떨어진 지 오래다.

재해지역 전문가 한 사람은 “한신 대지진 당시 2주 후 재해지에 1세대 10만엔(한화 약 130만 원)이 전해졌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전해진 바가 없다. 피난소엔 식료품과 옷은 충분하지만 속옷이나 약품 등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재민 중 돈이 있는 사람은 그나마 구입이라도 하지만 몸만 나온 사람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이어 “늑장 대응을 하는 사이 현지에서는 고령자를 중심으로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쉽게 말해 돈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사망자의 양은 한층 더 늘어날 것”이라 앞으로의 상황을 평가했다.

겐다이넷은 “이재민을 위해 선의의 모금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기부금 배분조차 못하는 정부는 대체 무엇인가”라며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무려 1조 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기부금이 모였지만 재해지역의 피해 국민은 10원 하나 못 받은 상황에서 하루 하루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겐다이넷 보도화면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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