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윤승아, '식신 시스터즈' 절친 인증

[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가수 NS윤지와 MBC '몽땅 내사랑'에 출연중인 탤런트 윤승아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NS윤지와 윤승아의 절친인증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NS윤지와 윤승아는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음식과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분야가 서로 다른 여자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모습과 함께 거리낌없이 음식을 섭취하는 모습으로 '식신시스터즈'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두사람의 풋풋한 모습은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아 과거에도 두 사람이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두사람은 지난 2009년 연기수업을 받으며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가족을 두고 홀로 한국에 와서 생활하고 있는 NS윤지가 윤승아를 친언니처럼 믿고 의지하며 이후 각자 가수와 연기자로 데뷔, 지금까지도 변치 않는 우정을 자랑하며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NS윤지나 윤승아나 둘다 귀엽다", "많이 먹어도 살안쪄서 좋겠다", "두분의 우정이 변함없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룬컴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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