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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Plus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시즌2'(이하 '결미다2')가 부부들의 가수 도전기를 그려 화제다.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의 리얼 판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결미다2'에서 출연 부부들이 '우리 부부도 가수다'라는 제목으로 가수에 도전했다.
출연 부부들은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앞서 자신들의 실력을 평가해줄 지인들을 찾아가 멘토를 요청했다.
조영구 부부는 우리나라 최고의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주영훈을, 최홍림 부부는 80년대 '바람 바람 바람'으로 인기를 누린 작곡가 겸 가수 김범룡을, 강성진 부부는 대한민국 엄친아 그룹이자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인 스윗소로우의 막내 성진환을 각각 찾아가 본격적인 미션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부부들의 가수 도전기를 그리며 멘토들의 노래에 관련한 사연까지 밝혀질 예정이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노래와 상관없이 살아온 스타 부부들의 고군분투 가수 도전기는 오는 6일 오후 5시 SBS Plus와 7일 오후 1시 30분 SBS E!TV '결혼은 미친짓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영구 부부(왼)-주영훈. 사진 =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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