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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세스크 파브레가스(23·아스널)가 가벼운 접촉 사고를 냈다.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유럽 스포츠 전문매체인 유로스포츠는 "파브레가스가 클럽 훈련장에서 멀지 않은 북서 런던에서 차량 사고를 냈다"고 전했다.
다행히 문제가 될 정도의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 매체는 관할 경찰청의 발표를 인용 "병원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가벼운 사고였다"고 덧붙였다.
파브레가스는 지난 2월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불과 3일전인 블랙번 로버스전에야 복귀했다.
한편, 소속팀인 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7점이 뒤진 채 프리미어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파브레가스는 오는 10일 블랙풀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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