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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선경이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에서 임팩트있는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었다.
김선경은 '강력반'에서 형사 임경은 역으로 등장했다. 여고생을 구하다라 목숨을 잃은 진미숙(선우선 분)의 후임으로 강남서에 발령을 받았다.
그는 독특한 언어구사와 화려한 행동파를 자랑하는 임경은 팀장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여성 캐릭터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선경은 "임경은은 쾌활하고 당당하고 매우 강한 여성으로 강력반 형사들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사건 해결에 200%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지금까지 이런 캐릭터를 연기해본 적이 없어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임경은은 강남서 강력반 2팀으로 발령을 받아 강력반 형사들과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새로운 사건에 착수했다.
['강력반' 현장 스틸,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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