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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안철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좌교수가 서울대학교로 자리를 옮긴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안교수는 서울대로부터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직을 제의받고 이를 수락하기로 했다.
안 교수는 오는 5월로 KAIST 학기가 종료되면 서울대로 옮기게 되며, 이르면 다음 학기부터 서울대 교단에 설 예정이다.
안 교수는 지난 1995년 정보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한뒤 현재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있으며 2008년부터 KAIST 교수직을 맡아왔다.
[사진 = tvN]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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