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베일 속에 가려진 신인그룹 X-5의 첫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데뷔 전 감각적인 티저 영상으로 이목을 끈 X-5는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와 미투데이를 통해 멤버 중 막내인 설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188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설후는 1995년생 만 15살로, 네티즌들은 "정말 사진 속 인물이 95년생이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성숙해 보인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프로필에 공개된 설후의 매력은 '순수한 막내' '가장 큰 고민은 계속 자라는 키'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으려면 연습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성실함'이라고 나와있다.
소속사 측은 "막내 설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멤버들을 공개 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느낌과 매력을 사진에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어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해 미투데이를 개설했다. 멤버들의 프로필뿐 아니라 X-5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올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설후 공개를 시작으로 데뷔가 임박한 X-5는 4월 중 첫 데뷔무대를 갖는다.
[X-5의 막내 설후. 사진 = 오픈월드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