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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아라(21)가 MBC '신입사원'의 참가자 김아라(27)씨를 응원했다.
아라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학교 미녀 조교 언니 아라 언니. '신입사원' 아나운서 화이팅이에요.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란 글을 남겼다.
아라가 응원한 인물은 아나운서 공개채용 프로그램인 '신입사원'에 참가 중인 김아라 씨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조교다.
아라 역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 08학번이라 김아라 씨와 친분을 과시하며 각별한 응원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김아라 씨는 지난 3일 방송된 '신입사원' 3차 테스트에서 합격해 다음 테스트로 진출한 상황이다.
한편, 아라는 최근 영화 '페이스메이커'에 캐스팅 돼 김명민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아라(왼쪽)과 '신입사원' 참가자 김아라 씨. 사진 = 마이데일리DB-MBC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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