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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윤지가 집중할 수 있는 비결로 어질러진 집을 꼽았다.
이윤지는 어머니 정진향 씨와 함께 5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형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어지럽게 정리되지 않은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윤지의 집은 고풍스러운 앤티크 가구들로 가득했다. 하지만 이윤지의 방은 노트북, 책 등으로 어지럽게 널려져 있어 평소 똑부러진 이윤지와는 반대의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가 이윤지의 방을 둘러보자 이윤지는 "살아있는 현장에 오시다니, 매우 살아 있어서"라고 부끄러워하며 "왠지 어리럽혀져 있어야 집중이 잘된다"는 깜찍한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학 학사 과정 중인 이윤지는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시경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윤지의 집. 사진 = 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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